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찬송讚頌할지어다!

이한기2024.04.23 13:59조회 수 137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찬송讚頌할지어다!

                              淸風軒           

 
한 입으로

때로는 찬송讚頌!

때로는 저주詛呪를!

 

주主를 믿는 자여!

보라!

산마루의 옹달샘을

 

때로는 단물을

때로는 쓴물을

뿜어내지 않는다

 

옹달샘만 못해서야

어찌 주主를 믿는

의인義人이라 하리!

 

한 입으로

오직

를 찬송讚頌할지어다!

 

 

 *글쓴이 Note*

야고보서 3:10~11을

 Parody

 

 

 

 

 

                                                      

    • 글자 크기
별빛 타고 들풀꽃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5 자리 타령 2023.11.19 141
284 판 타령 2023.11.19 141
283 겸손(謙遜) 1 2024.05.04 140
282 봄꽃들의 향연饗宴 2024.03.07 139
281 이설(異說), 삼위일체(三位一體) 2023.11.25 139
280 별빛 타고 2024.05.23 138
찬송讚頌할지어다! 2024.04.23 137
278 들풀꽃 2024.04.21 137
277 영迎, 춘흥春興 2024.03.03 137
276 '0'(零) 2023.12.09 137
275 5월의 노오란 장미꽃 2024.05.24 136
274 세월歲月의 무게 2024.04.24 136
273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35
272 한恨뭉치! 2024.02.28 134
271 돈가(豚家)네 2023.11.27 134
270 솔향(香) 그윽한 송원(松園) 2023.11.14 134
269 홀로 즐기기 2023.10.06 134
268 불두화佛頭花를 위로慰勞 2024.04.26 133
267 칠정(七情) - 단상(斷想) - 2024.01.03 133
266 속마음(內心) 2023.12.10 133
이전 1 ...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