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淸風軒
단상斷想이란 한마디로?
참 어렵다.
말하기가 난감難堪하다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서!
짧은 감상문感想文같기도,
시詩와 비슷하기도 하다
때론 감탄문感歎文같기도!
결코 쉽지는 않지만
단상斷想에 운韻과
Rhythm, 비유比喩,
그리고 형용어구
形容語句로 잘 다듬으면
시詩가 되는 것일까?
천학비재淺學菲才의
우문愚問인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시詩라는 맛을 풍기려면
기승전결起承轉結을
갖춘 틀 속에 운韻과
Rhythm과 비유比喩
그리고 적절한
형용어구形容語句가
있어야 한다는데---
시詩라고 써 보았으나
단상斷想인 글이 많아
부끄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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