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이한기2024.04.12 12:56조회 수 13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단상斷想에 대한

우문愚問

                            淸風軒   

 

 

 

단상斷想이란 한마디로?

참 어렵다.

말하기가 난감難堪하다

전공한 분야가 아니라서!

짧은 감상문感想文같기도,

시詩와 비슷하기도 하다

때론 감탄문感歎文같기도!

결코 쉽지는 않지만

단상斷想에 운韻과

Rhythm, 비유比喩,

그리고 형용어구

形容語句로 잘 다듬으면

시詩가 되는 것일까?

천학비재淺學菲才의

우문愚問인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시詩라는 맛을 풍기려면

기승전결起承轉結을

갖춘 틀 속에 운韻과

Rhythm과 비유比喩

그리고 적절한

형용어구形容語句가 

있어야 한다는데---

시詩라고 써 보았으나

단상斷想인 글이 많아 

부끄럽기 그지없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4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경의검(敬義劍) 2023.09.30 116
53 추모! 시인 김남조(金南祚) 선생 2023.10.12 97
52 겨울 Atlanta 평원(平原) 2023.09.25 67
51 가야왕국(伽倻王國) 2023.10.22 70
50 안아 주어야지 2024.04.12 116
49 꽃 중의 꽃 - 수국 - 2024.06.30 111
48 시詩를 짖지 않으면 2024.02.01 125
47 찬연(燦然)한 햇빛은 언제나 2023.09.25 72
46 판 타령 2023.11.19 151
45 절망(絶望) 2023.09.25 64
44 기쁘지는 않지만 고마운 희수(喜壽) 2023.09.20 158
43 군침 흘리는 약자 (DICA 詩) 2024.01.06 129
42 무제(無題) 2023.10.10 65
41 자리 타령 2023.11.19 153
40 봄나들이(DICA 詩) 2024.01.06 121
39 시詩와 시인詩人 2024.04.25 154
38 비익조(比翼鳥) 2024.05.21 155
37 직업/직분의 '사' (II) 2023.10.15 59
36 화왕산(火旺山) 2023.10.22 67
35 생존(生存) 2023.10.10 6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