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
봄의 전령사(傳令使)
淸風軒
살랑살랑이는
실바람이 분다
봄바람이다!
대지(大地)를 적시는
꽃비가 내린다
아, 봄비다!
따사로운 햇볕
생명의 에너지
아,봄볕이다!
미소(微笑)머금은
노오란 개나리
이, 봄의 전령사(傳令使)!
*Atlanta 한국일보 게재.
(2022년 4월 1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봄의 전령사(傳令使) | 2023.09.25 | 61 | |
305 | 마지막 주자(走者) | 2023.09.27 | 61 |
304 | 주름나무에 열린 세월 | 2023.09.27 | 61 |
303 | 잡이 일별(一瞥) | 2023.09.29 | 61 |
302 | 번개도 아닌 것이 | 2023.10.13 | 61 |
301 | 사칙연산(四則演算) | 2023.10.15 | 61 |
300 | 병서(兵書) 삼략(三略) | 2023.10.16 | 61 |
299 | 나 어릴 때의 부러움 | 2023.10.19 | 61 |
298 | 오난(五難)과 현자(賢者) | 2023.10.21 | 61 |
297 | 제72주년 6.25사변 | 2023.10.30 | 61 |
296 | 어스름 | 2023.09.25 | 62 |
295 | 사모곡(思母曲) | 2023.09.25 | 62 |
294 | 나 그리고 시詩 | 2023.09.26 | 62 |
293 | 늦가을 서경(敍景) | 2023.09.28 | 62 |
292 | 오직 은혜(恩惠)로! | 2023.09.29 | 62 |
291 | 반창고(絆瘡膏) | 2023.10.12 | 62 |
290 | 지난 일상(日常)이 너무나 그립다 | 2023.10.17 | 62 |
289 | 대칭(對稱)및 비대칭(非對稱)전력(戰力) | 2023.10.19 | 62 |
288 | 화왕산(火旺山) | 2023.10.22 | 62 |
287 | 이별가(離別歌) | 2023.10.26 | 6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