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엄마!
그립고 자애의 상징!
사랑 덩어리!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세상과 생명을 선물로 그저
주신 지친이며 가장 위대하신
어머니!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하시길!^*^
두 번째 시집의 제목입니다. 첫번째 시집은 연락이 없습니다. 두란노 서원에 보내려구요,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4 | 정신적 사랑 | 2023.09.19 | 18 |
83 | 가을 아침 | 2023.09.30 | 59 |
82 | 무궁화 묘목 | 2023.08.24 | 24 |
81 | 조개탄 난로 | 2024.06.01 | 38 |
80 | 수봉공원 | 2023.12.06 | 32 |
79 | 우리 엄마 | 2023.10.12 | 19 |
78 | 자동차 운전 하며 | 2024.01.27 | 25 |
77 | 대한 독립 만세 | 2024.03.04 | 36 |
76 | 처음사랑 | 2024.02.16 | 26 |
75 | 순종과 복종 | 2023.10.22 | 23 |
74 | 촛불 잔치 | 2024.03.31 | 22 |
73 | 할머니 의 손 | 2024.06.07 | 19 |
72 | 번쩍 안아서 | 2023.12.16 | 29 |
71 | 그대, 발렌타인 | 2023.02.11 | 45 |
70 | 첫인상 | 2023.10.22 | 63 |
69 | 자식사랑 | 2024.07.11 | 16 |
68 | 실로암 에서 | 2024.02.27 | 17 |
67 | 할머니 와 숭늉 | 2024.06.08 | 79 |
66 | 아버지 의 사랑 | 2024.06.14 | 24 |
65 | 배우자 | 2024.05.12 | 3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