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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6 월의 하늘

박달강희종2024.06.04 23:12조회 수 54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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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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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막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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