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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여보, 고마워

박달강희종2024.06.16 21:46조회 수 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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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고마워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나의 카네이션

우리 어머니 에게

정성을 다하는

 

그  알뜰한 

구름이 되어

찾아 가는 그대여

 

갈비탕 을  준비

대화 속의 누이와 

옆지기 ,  눈물 을 

 

순백의 여인이여

어머니  같은 

화분이 되어

 

나의 사랑이

장미 동산의 

여주인공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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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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