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코로나가 사라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독감도 조심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
이년 전에 만든 시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병원같은 공공 장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왕래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족적을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9 | 쟈켓을 입히며 | 2022.12.12 | 36 |
58 | 어머니 냄새1 | 2022.12.11 | 36 |
57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65 |
56 | 아내의 꽃5 | 2022.11.10 | 44 |
55 | 두번째2 | 2022.10.25 | 21 |
54 | 옆지기 | 2022.10.19 | 39 |
53 | 어느 부부3 | 2022.10.18 | 51 |
코로나와 가을2 | 2022.10.14 | 52 | |
51 | 가을 이야기3 | 2022.10.03 | 51 |
50 | 배우자3 | 2022.10.03 | 28 |
49 | 샤론의 꽃2 | 2022.09.30 | 44 |
48 | 가을이 다가와서2 | 2022.09.28 | 26 |
47 | 위대하신2 | 2022.09.26 | 21 |
46 | 카네이션2 | 2022.09.26 | 48 |
45 | 아카시아 길5 | 2022.09.21 | 34 |
44 | 위대한 민족2 | 2022.09.16 | 20 |
43 | 따뜻한 우유2 | 2022.09.15 | 89 |
42 | 어머니의 일기장2 | 2022.09.14 | 36 |
41 | 젊은 그들3 | 2022.09.12 | 36 |
40 | 예정된 만남5 | 2022.09.11 | 3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