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엄마!
그립고 자애의 상징!
사랑 덩어리!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세상과 생명을 선물로 그저
주신 지친이며 가장 위대하신
어머니!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하시길!^*^
두 번째 시집의 제목입니다. 첫번째 시집은 연락이 없습니다. 두란노 서원에 보내려구요,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85 | 후세의 기억 | 2024.03.18 | 17 |
184 | 회정식 | 2023.12.30 | 27 |
183 | 현아, 사랑해 | 2023.06.12 | 51 |
182 | 현숙한 아내 | 2023.11.28 | 25 |
181 | 해바라기 되어서2 | 2022.07.30 | 31 |
180 | 할머니의 손3 | 2022.08.08 | 49 |
179 | 할머니 의 손 | 2024.06.07 | 19 |
178 | 할머니 와 숭늉 | 2024.06.08 | 81 |
177 | 할머니3 | 2022.07.17 | 24 |
176 | 하얀 발 | 2023.12.28 | 31 |
175 | 피어나는 장미 | 2024.02.02 | 10 |
174 | 포옹 | 2024.04.06 | 22 |
173 | 포도나무요3 | 2022.07.25 | 28 |
172 | 파란 시계 | 2023.02.15 | 124 |
171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71 |
170 | 큰 별2 | 2022.07.16 | 32 |
169 | 코스모스 | 2023.11.27 | 23 |
168 | 코스모스5 | 2022.07.19 | 60 |
167 | 코로나와 가을2 | 2022.10.14 | 55 |
166 | 카페에서 | 2023.12.29 | 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