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순애보!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딸과 마트를 갔습니다. 한인 그로서리에 갔는데 마트가 추웠나 봅니다. 괴로워하는 딸에게 쟈켓을 벗어 주었습니다. 저의 숨내를 딸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9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21 |
58 | 엄마, 엄마 | 2023.09.24 | 21 |
57 | 위대하신2 | 2022.09.26 | 21 |
56 | 아버지 의 선물 | 2024.04.26 | 20 |
55 | 고향의 종소리 | 2024.02.13 | 20 |
54 | 친구들 | 2024.02.07 | 20 |
53 | 회정식 | 2023.12.30 | 20 |
52 | 새마을호 | 2023.12.30 | 20 |
51 | 바담 풍 | 2023.11.23 | 20 |
50 | 두번째2 | 2022.10.25 | 20 |
49 | 위대한 민족2 | 2022.09.16 | 20 |
쟈켓을 벗어3 | 2022.08.04 | 20 | |
47 | 큰 별2 | 2022.07.16 | 20 |
46 | 사랑해요2 | 2022.07.14 | 20 |
45 | 아버지의 꿈 | 2024.06.29 | 19 |
44 | 아버지 의 사랑 | 2024.06.14 | 19 |
43 | 아버지 와 햄버거 | 2024.05.19 | 19 |
42 | 인생길 | 2024.04.12 | 19 |
41 | 어머니에게 | 2024.02.24 | 19 |
40 | 친구야 | 2024.02.18 | 1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