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 | 알아서 해요 | 2024.05.23 | 19 |
16 | 짜장면 과 누이들 | 2024.05.25 | 38 |
15 | 무궁화꽃 | 2024.05.31 | 17 |
14 | 나의 등대지기 | 2024.05.31 | 18 |
13 | 조개탄 난로 | 2024.06.01 | 30 |
12 | 사물놀이 | 2024.06.02 | 27 |
11 | 빨간 원피스 | 2024.06.03 | 21 |
6 월의 하늘 | 2024.06.04 | 51 | |
9 | 할머니 의 손 | 2024.06.07 | 10 |
8 | 할머니 와 숭늉 | 2024.06.08 | 69 |
7 | 딸사랑바보 | 2024.06.12 | 46 |
6 | 아버지 의 사랑 | 2024.06.14 | 16 |
5 | 여보, 고마워 | 2024.06.16 | 9 |
4 | 엄마 의 보리차 | 2024.06.17 | 71 |
3 | 아버지의 꿈 | 2024.06.29 | 16 |
2 | 아들과 식사 | 2024.07.03 | 15 |
1 | 삼고초려 | 2024.07.04 | 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