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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피어나는 장미

박달강희종2024.02.02 22:54조회 수 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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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장미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검붉은 

꽃봉우리

고개를

활짝 들어요

 

침울했던 

향기 가 

화려하며

짙어져요

 

찬란한 

지금 그대로

영원하게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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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하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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