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일기장
박달 강 희종
어머니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뒤돌아 보아요
위대한 조국의 역사
평범하신 아카시아 나무
꽃잎을 먹으면서
숲속에서 자랐어요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던 신사임당 같던
바위같은 울 어머니
내일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향기같던
이제는 작은 여인네
일기장을 쓰시는
저의 위대한 어머니
천국향해 전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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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어머니의 일기장
박달 강 희종
어머니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뒤돌아 보아요
위대한 조국의 역사
평범하신 아카시아 나무
꽃잎을 먹으면서
숲속에서 자랐어요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던 신사임당 같던
바위같은 울 어머니
내일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향기같던
이제는 작은 여인네
일기장을 쓰시는
저의 위대한 어머니
천국향해 전진하세요
멋진 한편의 사모곡思母曲입니다.
효심이 지극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어머님 함께 계실 때 잘 모시세요.
저는 모실만 하니 계시지를 않네요
늘 가슴이 답답합니다.
늘 건필, 건승, 형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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