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박달 강 희종
할머니에 대한 추억,
저를 강아지라고
부르시던 조모
저만 보시면
동전 주시던
사랑하는 할머니
말년에는 양로원에
누워 계시던
늙으신 성도
예수님의 딸이 되시어
양같이 천국가신
사랑하는 할머니
천성가면 뵐 거예요
거기서는 늙지 않으신
젊은 모습 일거예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할머니
박달 강 희종
할머니에 대한 추억,
저를 강아지라고
부르시던 조모
저만 보시면
동전 주시던
사랑하는 할머니
말년에는 양로원에
누워 계시던
늙으신 성도
예수님의 딸이 되시어
양같이 천국가신
사랑하는 할머니
천성가면 뵐 거예요
거기서는 늙지 않으신
젊은 모습 일거예요
박달님이 몹시 부럽네요
저는 나기 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자랄 때 할머니
있는 애들이 부러웠어요.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며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4 | 바로 그대 | 2023.03.27 | 26 |
43 | 바담 풍 | 2023.11.23 | 27 |
42 | 미술시간 | 2023.12.15 | 20 |
41 | 무궁화꽃 | 2024.05.31 | 24 |
40 | 무궁화 묘목 | 2023.08.24 | 24 |
39 | 막내 어머니2 | 2024.04.29 | 56 |
38 | 마음을 크게 | 2024.07.14 | 8 |
37 | 딸사랑바보 | 2024.06.12 | 58 |
36 | 딸기코 아저씨 | 2023.12.19 | 33 |
35 | 따뜻한 우유2 | 2022.09.15 | 96 |
34 | 등나무 교실 | 2024.05.13 | 37 |
33 | 두번째2 | 2022.10.25 | 29 |
32 | 돌ㅇ가리라 | 2023.08.22 | 31 |
31 | 대한 독립 만세 | 2024.03.04 | 36 |
30 | 당신 안의 장미 | 2023.08.19 | 23 |
29 | 달려갈 길과3 | 2022.07.27 | 30 |
28 | 다시 볼수 있는 거지 | 2023.08.17 | 29 |
27 | 다가오는 발렌타인 | 2024.01.25 | 36 |
26 | 누이의 사랑1 | 2023.09.03 | 57 |
25 | 노래를 시작3 | 2022.07.07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