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은혜

박달강희종2023.10.02 13:56조회 수 56댓글 0

    • 글자 크기

은혜

 

       박달 강 희종 

 

은혜에

고맙습니다 

작은 아버지 께

 

집안의 

재산다툼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꽃

 

응급실 에

업혀오신 할머니 

오신 대나무숲 

 

저의 

얼굴을 보시고

비바람 을 멈추시고

 

저는 그 은혜에

지금 도 감사해요

매난국죽,  군자같고

    • 글자 크기
막내 어머니 옆지기 발렌타인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4 코스모스5 2022.07.19 59
163 지도자 2023.03.19 58
162 벤허 2023.10.13 57
161 누이의 사랑1 2023.09.03 57
160 막내 어머니2 2024.04.29 56
은혜 2023.10.02 56
158 옆지기 발렌타인 2023.08.05 56
157 어느 부부3 2022.10.18 56
156 카네이션2 2022.09.26 56
155 전쟁 속의 가장2 2022.08.03 56
154 오늘 아침에 2023.12.28 55
153 아겔다마7 2022.09.07 55
152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54
151 인격자 성웅2 2022.09.04 54
150 아카시아 나무들 2023.07.25 53
149 가을 이야기3 2022.10.03 53
148 현아, 사랑해 2023.06.12 51
147 어머니의 일기장 2023.02.27 51
146 귀머거리3 2022.07.28 51
145 아버지의 즐거움 2024.05.14 5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