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번쩍 안아서

박달강희종2023.12.16 15:24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번쩍 안아서

 

     박달 강 희종 

 

대한민국 에서

어린 저와

우리 엄마

 

사자 처럼

어린 아들

목욕시키시고

 

번쩍 안아서

닦아 주시고 

와, 엄마는 장사다

 

모친, 이제는

팔순의

늙으신 꽃사슴

 

어머니 이제는

제가 안아

드릴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5 엄마, 진희야 2023.10.25 39
64 대한 독립 만세 2024.03.04 39
63 아카시아 길5 2022.09.21 40
62 선물2 2023.08.20 40
61 조개탄 난로 2024.06.01 40
60 옆지기 2022.10.19 41
59 추석 2023.09.23 41
58 성웅의 주인님2 2022.07.17 42
57 강강수월래5 2022.07.27 42
56 어머니의 일기장2 2022.09.14 42
55 어머니 냄새1 2022.12.11 42
54 장미로 된 시 2023.10.02 42
53 어머니1 2023.10.06 42
52 천사 하나 2023.12.21 42
51 그랬었구나 2024.07.13 42
50 아시나요2 2022.09.05 43
49 쟈켓을 입히며 2022.12.12 43
48 끝까지 2023.10.16 43
47 짜장면 과 누이들 2024.05.25 45
46 그대, 발렌타인 2023.02.11 4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