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요
박달 강 희종
포도나무요 주인이시니
우주를 이기십니다
광활한 동산의 으뜸이
저희 작은 농부들을
올려다 보며 기다려요
달란트 주시기를
때때로 나무 그늘에서
열매을 풍성함을
찬양하며 그를 읽어요
위대한 그 곳에서
일등품 특산물은
천사들이 식탁으로
주인님의 하인들은
자랑하며 나눕니다
포도나무의 송이송이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포도나무요
박달 강 희종
포도나무요 주인이시니
우주를 이기십니다
광활한 동산의 으뜸이
저희 작은 농부들을
올려다 보며 기다려요
달란트 주시기를
때때로 나무 그늘에서
열매을 풍성함을
찬양하며 그를 읽어요
위대한 그 곳에서
일등품 특산물은
천사들이 식탁으로
주인님의 하인들은
자랑하며 나눕니다
포도나무의 송이송이
약간의 수정이 된 포도나무네요 ㅎ
뒷 뜰에 머스크다인이 벌써 짙게 익어가는 여름날 입니다.
박달님 포도나무를 감상하며
농부의 수고와 포도로 만들어진 향긋한 와인을 함께 생각하는
고즈넉한 저녁을 맞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주님 붙잡고 주님안에서 풍성한
열매 맺기를 간구합니다^*^
잠언 같은 시 감사합니다.
여호와 닛시!!!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 | 쟈켓을 벗어3 | 2022.08.04 | 26 |
24 | 노래를 시작3 | 2022.07.07 | 38 |
23 | 할머니의 손3 | 2022.08.08 | 49 |
22 | 젊은 그들3 | 2022.09.12 | 38 |
21 | 아버지와 사막3 | 2022.09.04 | 29 |
20 | 달려갈 길과3 | 2022.07.27 | 32 |
19 | 아들아 딸아3 | 2022.08.05 | 32 |
18 | 신앙의 위인3 | 2022.09.01 | 35 |
17 | 할머니3 | 2022.07.17 | 24 |
16 | 3 시간4 | 2022.08.13 | 50 |
15 | 옆지기4 | 2022.08.01 | 27 |
14 | 공항에서5 | 2022.08.22 | 37 |
13 | 아버지와 장기5 | 2022.07.11 | 89 |
12 | 아내의 꽃5 | 2022.11.10 | 48 |
11 | 예정된 만남5 | 2022.09.11 | 38 |
10 | 코스모스5 | 2022.07.19 | 60 |
9 | 아카시아 길5 | 2022.09.21 | 40 |
8 | 강강수월래5 | 2022.07.27 | 42 |
7 | 생수의 강5 | 2022.08.15 | 29 |
6 | 북극성5 | 2022.09.09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