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박달 강 희종
코스모스 기대하며
꽃향기를 기억해요
분홍색의 깊은 추억
연안부두의 밤길
길가에 핀 코스모스
향기맡던 귀여운 여인
작가가 되게 해준
처음 사랑의 보석이여
예뻣던 그녀의 미소
지복으로 사시는지
가족같은 수목과는
화단에서 지내시는지요
코스모스 아가씨
위대하게 사시기를,
첫사랑의 기쁨이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코스모스
박달 강 희종
코스모스 기대하며
꽃향기를 기억해요
분홍색의 깊은 추억
연안부두의 밤길
길가에 핀 코스모스
향기맡던 귀여운 여인
작가가 되게 해준
처음 사랑의 보석이여
예뻣던 그녀의 미소
지복으로 사시는지
가족같은 수목과는
화단에서 지내시는지요
코스모스 아가씨
위대하게 사시기를,
첫사랑의 기쁨이요,
박달님!
여전히 무면시인無面詩人이시네요
좀 기다리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인천!
(연안부두, 간석동, 월미도, 계양산,
Seaside Golf장, 주안 삼거리,
자유공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고, 제물포고 소래포구 등등)
좋은 곳입니다
40년 전 2년동안 근무했던 곳이라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코스모스가 추억을 부채질을 하네요
살사리꽃 코스모스 사랑 영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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