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묵국수

박달강희종2024.04.30 12:36조회 수 35댓글 0

    • 글자 크기

어묵국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리운 

작은 어머니

저 천성의 천사같은 

 

총상이

얼굴을  뚫고 

천국을 사닥다리

 

어린 시절

사주셨던

사랑의 어묵국수 

 

그 맛이 그리워서

종종 만들어 먹는

그 분같은 생선묵국수

 

그 사랑이 그리워요

언제나 친절하시던

사슴 같으시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4 어서 오세요3 2023.01.29 1532
183 어떻게, 어떻게7 2022.08.31 258
182 파란 시계 2023.02.15 123
181 작은 아버지 2024.04.26 108
180 따뜻한 우유2 2022.09.15 96
179 아버지와 장기5 2022.07.11 88
178 어머니 의 두통 2023.05.13 83
177 엄마 의 보리차 2024.06.17 82
176 할머니 와 숭늉 2024.06.08 79
175 아시나요 2024.02.21 71
174 키스를 했다1 2022.11.20 71
173 아버지 의 눈물 2023.09.02 70
172 아버지의 마음6 2022.07.29 69
171 여보, 힘내 2023.02.05 67
170 첫인상 2023.10.22 63
169 6 월의 하늘 2024.06.04 62
168 친애하는 후배에게6 2022.08.26 62
167 예정된 만남8 2022.07.31 62
166 가을 아침 2023.09.30 59
165 코스모스5 2022.07.19 5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