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사랑하면...

박달강희종2022.07.11 18:42조회 수 18댓글 2

    • 글자 크기

   사랑하면서 

            박달 강 희종 

사랑하면서

못 만나는 사랑 

바다 건너의 여인이여 


안녕하신지요,

난초같은,

현모양처 이신지요


사무치게, 치열하게 

사랑하는 여인이여 

죽을 만큼 아프게


당신을 대신해서 

저는 백합 화 를

소유했습니다


사랑하지만,

당신을 소유할 수

없지만, 나의 무궁화 꽃, 

    • 글자 크기
3 시간

댓글 달기

댓글 2
  •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노래 생각이 나요.

    소유하려는 사랑 그러나

    소유할 수 없는 사랑!

    안타깝네요.

    무궁화 짝사랑하는 어떠하리!

    잘 감상했습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1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의 무궁화 아가씨는 저의 초등학교 동창이였습니다.  그녀의 담임선생님께서 소개하신 현모양처가 될 여학생,  그 때부터  관심이 있다가 고 2 때 버스 안에서 우연치 않게 만났습니다.  사랑했던 아름다운 여인,  그 여인은 무궁화 대한민국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붉은 장미, 백합화,  성경의 비유대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대한민국이 그립지만, 백합화 예수님, 그리고 집사람, 백합화 를 더욱 사랑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사랑하면...2 2022.07.11 18
173 3 시간4 2022.08.13 42
172 6 월의 하늘 2024.06.04 44
171 가을 아침 2023.09.30 50
170 가을 이야기3 2022.10.03 40
169 가을이 다가와서2 2022.09.28 14
168 강강수월래5 2022.07.27 29
167 고향의 종소리 2024.02.13 14
166 공항에서5 2022.08.22 31
165 귀머거리3 2022.07.28 39
164 그다음날 2024.05.13 8
163 그대 나의 발렌타인 2024.02.07 12
162 그대, 발렌타인 2023.02.11 36
161 그리움 2024.02.08 7
160 그분 의 일기장1 2023.10.05 28
159 꽃과 노래 2023.08.21 21
158 끝까지 2023.10.16 31
157 나의 등대지기 2024.05.31 6
156 내일2 2022.09.02 29
155 내일 2024.01.30 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