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
석정헌
주먹속에 잡힌 시간
모래알 같이 빠져나가고
채정리도 못한 생
머물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한 시간
얼마 남지않은 생
잔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허무
석정헌
주먹속에 잡힌 시간
모래알 같이 빠져나가고
채정리도 못한 생
머물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한 시간
얼마 남지않은 생
잔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09 | 그때를 기다리며 | 2015.03.23 | 37 |
608 | 마가레타 (Magareta) | 2015.03.05 | 37 |
607 | 청춘 2 | 2015.02.10 | 37 |
606 | 일상 | 2023.02.08 | 36 |
605 | 마음의 달동네4 | 2021.12.24 | 36 |
604 | 먼저 떠나는 벗1 | 2021.09.15 | 36 |
603 | 너 잘 견뎌 내고있다 | 2021.01.16 | 36 |
602 | 가을을 붓다 | 2020.11.16 | 36 |
601 | 웅담 품은 술 | 2020.11.02 | 36 |
600 | 마지막 재앙이었으면1 | 2020.09.14 | 36 |
599 | Lake Lenier | 2020.05.12 | 36 |
598 | 출근길1 | 2020.02.04 | 36 |
597 | 마지막 사랑이길 | 2019.10.10 | 36 |
596 | 오늘 아침 | 2019.01.11 | 36 |
595 | 71 | 2018.12.30 | 36 |
594 |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 2018.12.27 | 36 |
593 | 돌아보지 말자 | 2018.10.20 | 36 |
592 | 아직도 이런 꿈을 꾸다니 | 2018.10.07 | 36 |
591 | 미운사랑 | 2018.06.02 | 36 |
590 | 빌어먹을 인간 | 2018.03.06 | 3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