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지랄하고 자빠졌네

석정헌2019.05.18 12:33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지랄하고 자빠졌네


        석정헌


21을 넘지 않고 

가깝게 만들어야 이기는

Blackjack

5.1.6

5.1.8

둘다 개 끝발에

같은 운명인데

서로가 다투며 지랄을 한다


5.1.6이

5.1.8 보다는 2가 작지만

Hit시 위험 부담은

5.1.6 보다

5.1.8이 훨씬 크다

둘다 제 죽는줄 모르고

혁명이니 쿠테타니

폭동이니 민주항쟁이니

지랄을하고 자빠졌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9 꽃샘추위 2023.03.29 22
168 꽃샘추위 2018.03.28 49
167 꽃샘 추위1 2021.04.06 26
166 꽃새암 2 2016.03.29 26
165 꽃새암 2016.03.29 93
164 꽃무릇 2015.09.18 38
163 꽃 피는 봄이 2019.03.18 26
162 까치밥4 2022.01.04 28
161 깊어가는 생 2019.07.16 29
160 깊어가는 밤1 2019.07.16 35
159 김선생님 깜짝 놀랐잖아요3 2018.07.24 57
158 2015.03.27 10
157 기원 2015.07.17 11
156 기러기 날겠지 2015.11.28 32
155 기도 2015.11.19 15
154 기도 2018.12.06 31
153 기도1 2018.01.12 36
152 기도 2015.03.08 11
151 기도 2015.05.14 15
150 기다림2 2017.02.07 6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