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번쩍 안아서

박달강희종2023.12.16 15:24조회 수 29댓글 0

    • 글자 크기

번쩍 안아서

 

     박달 강 희종 

 

대한민국 에서

어린 저와

우리 엄마

 

사자 처럼

어린 아들

목욕시키시고

 

번쩍 안아서

닦아 주시고 

와, 엄마는 장사다

 

모친, 이제는

팔순의

늙으신 꽃사슴

 

어머니 이제는

제가 안아

드릴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 이 산을 넘어가면2 2022.07.15 33
84 딸기코 아저씨 2023.12.19 33
83 참 사랑 발렌타인 2024.02.12 33
82 알아서 해요 2024.05.23 33
81 방패이신 하나님이여2 2022.08.09 34
80 신앙의 위인3 2022.09.01 35
79 어묵국수 2024.04.30 35
78 운전 하며 2024.05.01 35
77 다가오는 발렌타인 2024.01.25 36
76 그랬었구나 2024.07.13 36
75 공항에서5 2022.08.22 37
74 젊은 그들3 2022.09.12 37
73 연안부두 2023.05.11 37
72 영웅 2023.10.04 37
71 대한 독립 만세 2024.03.04 37
70 배우자 2024.05.12 37
69 노래를 시작3 2022.07.07 38
68 예정된 만남5 2022.09.11 38
67 등나무 교실 2024.05.13 38
66 내일2 2022.09.02 3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