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은혜

박달강희종2023.10.02 13:56조회 수 56댓글 0

    • 글자 크기

은혜

 

       박달 강 희종 

 

은혜에

고맙습니다 

작은 아버지 께

 

집안의 

재산다툼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꽃

 

응급실 에

업혀오신 할머니 

오신 대나무숲 

 

저의 

얼굴을 보시고

비바람 을 멈추시고

 

저는 그 은혜에

지금 도 감사해요

매난국죽,  군자같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5 꽃과 노래 2023.08.21 30
104 번쩍 안아서 2023.12.16 30
103 빨간 원피스 2024.06.03 30
102 해바라기 되어서2 2022.07.30 31
101 엄마의 노래3 2022.08.19 31
100 돌ㅇ가리라 2023.08.22 31
99 하얀 발 2023.12.28 31
98 월미도 2023.12.31 31
97 그대 나의 발렌타인 2024.02.07 31
96 친구야 2024.02.18 31
95 큰 별2 2022.07.16 32
94 달려갈 길과3 2022.07.27 32
93 아들아 딸아3 2022.08.05 32
92 가을이 다가와서2 2022.09.28 32
91 오래 사세요 2023.05.16 32
90 어머니의 두통 2023.05.16 32
89 내일 2023.08.18 32
88 수봉공원 2023.12.06 32
87 배우자3 2022.10.03 33
86 딸기코 아저씨 2023.12.19 3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