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머니 냄새

박달강희종2022.12.11 15:52조회 수 30댓글 1

    • 글자 크기

어머니 냄새

 

       박달 강 희종

어머니 냄새를

기억해요

근원을 알 수 없던

꽃향기

 

그 냄새에 잠이 들고

그 향기의 아침과

 

이제는 기억만이

남아

 

아마도 저의

아내와 자녀가

그래도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7 저의 죄탓에 2023.11.26 13
136 쟈켓을 입히며 2022.12.12 32
135 쟈켓을 벗어3 2022.08.04 17
134 장미로 된 시 2023.10.02 35
133 작은 아버지 2024.04.26 100
132 자동차 운전 하며 2024.01.27 12
131 인생길 2024.04.12 14
130 인격자 성웅2 2022.09.04 46
129 이 산을 넘어가면2 2022.07.15 24
128 은혜 2023.10.02 49
127 위대한 민족2 2022.09.16 19
126 위대하신2 2022.09.26 16
125 월미도 2023.12.31 21
124 운전 하며 2024.05.01 22
123 우리 엄마 2023.10.12 17
122 옹달샘친구 2024.02.01 8
121 오른 팔 2023.09.04 12
120 오래 사세요 2023.05.16 21
119 오늘 아침에 2023.12.28 47
118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