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머니 냄새

박달강희종2022.12.11 15:52조회 수 42댓글 1

    • 글자 크기

어머니 냄새

 

       박달 강 희종

어머니 냄새를

기억해요

근원을 알 수 없던

꽃향기

 

그 냄새에 잠이 들고

그 향기의 아침과

 

이제는 기억만이

남아

 

아마도 저의

아내와 자녀가

그래도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5 기독청년 이승만 2024.07.15 3
184 아시나요 2 2024.07.08 9
183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10
182 유자차 2024.07.08 10
181 북극성 2024.01.30 12
180 마음을 크게 2024.07.14 12
179 다시 오시는 이 2024.07.22 14
178 옹달샘친구 2024.02.01 16
177 오른 팔 2023.09.04 17
176 후세의 기억 2024.03.18 17
175 실로암 에서 2024.02.27 18
174 그다음날 2024.05.13 18
173 여보, 고마워 2024.06.16 18
172 자식사랑 2024.07.11 18
171 어머니 2023.05.16 19
170 정신적 사랑 2023.09.19 19
169 우리 엄마 2023.10.12 19
168 할머니 의 손 2024.06.07 19
167 내일 2024.01.30 20
166 저의 탓에 #2 2023.11.26 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