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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할머니 와 숭늉

박달강희종2024.06.08 10:25조회 수 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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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와 숭늉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마을에서 

뛰어놀다가

할머니를 찾아요

 

할머니 목 마려요

물좀 주세요 

구수한 숭늉

 

언제나 부엌에서 

먼저 마시시고

건네주시는  그 숭늉

 

그 분의 사랑,

저를 인도하시던

그 믿음 과 신앙

 

지금  그 음료를

그리워하며 

할머니,  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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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의 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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