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일기장
박달 강 희종
어머니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뒤돌아 보아요
위대한 조국의 역사
평범하신 아카시아 나무
꽃잎을 먹으면서
숲속에서 자랐어요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던 신사임당 같던
바위같은 울 어머니
내일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향기같던
이제는 작은 여인네
일기장을 쓰시는
저의 위대한 어머니
천국향해 전진하세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어머니의 일기장
박달 강 희종
어머니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뒤돌아 보아요
위대한 조국의 역사
평범하신 아카시아 나무
꽃잎을 먹으면서
숲속에서 자랐어요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던 신사임당 같던
바위같은 울 어머니
내일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향기같던
이제는 작은 여인네
일기장을 쓰시는
저의 위대한 어머니
천국향해 전진하세요
멋진 한편의 사모곡思母曲입니다.
효심이 지극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어머님 함께 계실 때 잘 모시세요.
저는 모실만 하니 계시지를 않네요
늘 가슴이 답답합니다.
늘 건필, 건승, 형통하시길^*^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7 | 아버지의 마음6 | 2022.07.29 | 63 |
96 | 아버지의 즐거움 | 2024.05.14 | 48 |
95 | 아시나요 | 2024.02.21 | 65 |
94 | 아시나요2 | 2022.09.05 | 33 |
93 | 아카시아 길5 | 2022.09.21 | 30 |
92 | 아카시아 나무들 | 2023.07.25 | 44 |
91 | 알아서 해요 | 2024.05.23 | 19 |
90 | 어느 부부3 | 2022.10.18 | 46 |
89 | 어떻게, 어떻게7 | 2022.08.31 | 252 |
88 | 어머니 | 2023.05.16 | 14 |
87 | 어머니1 | 2023.10.06 | 37 |
86 | 어머니 냄새1 | 2022.12.11 | 32 |
85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76 |
84 | 어머니 의 폐렴 | 2023.10.04 | 20 |
83 | 어머니에게 | 2024.02.24 | 17 |
82 | 어머니의 두통 | 2023.05.16 | 25 |
어머니의 일기장2 | 2022.09.14 | 33 | |
80 | 어머니의 일기장 | 2023.02.27 | 46 |
79 | 어묵국수 | 2024.04.30 | 25 |
78 | 어서 오세요3 | 2023.01.29 | 15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