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내일

박달강희종2022.09.02 09:48조회 수 33댓글 2

    • 글자 크기

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3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 북극성 2024.01.30 7
176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8
175 여보, 고마워 2024.06.16 9
174 삼고초려 2024.07.04 9
173 할머니 의 손 2024.06.07 10
172 옹달샘친구 2024.02.01 11
171 그다음날 2024.05.13 11
170 내일 2024.01.30 12
169 실로암 에서 2024.02.27 12
168 후세의 기억 2024.03.18 12
167 여호와께서2 2022.09.03 13
166 정신적 사랑 2023.09.19 13
165 배우자 2024.01.15 13
164 엄마 와의 추억 2024.01.31 13
163 선인장 거인 2024.02.15 13
162 할머니3 2022.07.17 14
161 어머니 2023.05.16 14
160 오른 팔 2023.09.04 14
159 저의 죄탓에 2023.11.26 14
158 미술시간 2023.12.15 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