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공항에서

박달강희종2022.08.22 15:14조회 수 37댓글 5

    • 글자 크기

    공항에서


박달 강 희종


공항에서 집사람을 

만납니다

아들과 딸과 더불어,



사슴 같은 아내

토끼같은 자녀

사자같은 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사슴, 토끼, 사자!

    절묘한 비유(직유直喩)네요.

    사랑이 넘쳐나는 가족, 가정!

    재물과 성공은 사랑을 따라 

    간다는군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필, 건승하세요^*^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22 16: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에 저의 생각나는 대로 글과 비유를 쓰다가 성경에서 사용되는 비유법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더욱 내용이 힘이 있고  더욱 쉽게 쓸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샬롬,  
  • 어떤 친구가 서울역에 가면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고 얘기 해준적 있습니다

    여행을 꿈꿀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박달님은 차원이 높은 '공항에서' 라는 글을 올리셨군요

    갑자기 그 친구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고 싶어지네요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25 04:09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항에서 자녀와 집사람을 기다릴 때를 기억하며 만든 시입니다.  그 때의 설레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자녀를 기다릴 때, 얼마나 컸을까, 부푼 마음, 기대치,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8.25 1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릴 적 사우디에 가신 아버지,  그 더운날,  공항에서 만난 집사람,  자녀와 아내를 기다린 공항,  공항에서 보내주었던,  장인 어르신과 아들,  아내의 산후 조리를 위해 오신 장모님,  공항에서의 감정이 복받쳤습니다.  샬롬 ,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4 예정된 만남8 2022.07.31 62
63 예정된 만남5 2022.09.11 38
62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29
61 오늘 아침에 2023.12.28 54
60 오래 사세요 2023.05.16 32
59 오른 팔 2023.09.04 17
58 옹달샘친구 2024.02.01 15
57 우리 엄마 2023.10.12 19
56 운전 하며 2024.05.01 34
55 월미도 2023.12.31 30
54 위대하신2 2022.09.26 26
53 위대한 민족2 2022.09.16 25
52 유자차 2024.07.08 9
51 은혜 2023.10.02 55
50 이 산을 넘어가면2 2022.07.15 33
49 인격자 성웅2 2022.09.04 54
48 인생길 2024.04.12 24
47 자동차 운전 하며 2024.01.27 25
46 자식사랑 2024.07.11 16
45 작은 아버지 2024.04.26 1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