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순애보!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딸과 마트를 갔습니다. 한인 그로서리에 갔는데 마트가 추웠나 봅니다. 괴로워하는 딸에게 쟈켓을 벗어 주었습니다. 저의 숨내를 딸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4 | 어머니에게 | 2024.02.24 | 26 |
43 | 첫인상 | 2024.02.26 | 21 |
42 | 실로암 에서 | 2024.02.27 | 17 |
41 | 대한 독립 만세 | 2024.03.04 | 36 |
40 | 후세의 기억 | 2024.03.18 | 16 |
39 | 영웅 | 2024.03.28 | 47 |
38 | 촛불 잔치 | 2024.03.31 | 22 |
37 | 백합 화 향기 | 2024.04.01 | 26 |
36 | 포옹 | 2024.04.06 | 22 |
35 | 인생길 | 2024.04.12 | 24 |
34 | 작은 아버지 | 2024.04.26 | 108 |
33 | 아버지 의 선물 | 2024.04.26 | 24 |
32 | 막내 어머니2 | 2024.04.29 | 56 |
31 | 어묵국수 | 2024.04.30 | 35 |
30 | 운전 하며 | 2024.05.01 | 35 |
29 | 배우자 | 2024.05.12 | 37 |
28 | 그다음날 | 2024.05.13 | 18 |
27 | 등나무 교실 | 2024.05.13 | 38 |
26 | 아버지의 즐거움 | 2024.05.14 | 50 |
25 | 아버지 와 햄버거 | 2024.05.19 | 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