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일기장
박달 강 희종
어머니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뒤돌아 보아요
위대한 조국의 역사
평범하신 아카시아 나무
꽃잎을 먹으면서
숲속에서 자랐어요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던 신사임당 같던
바위같은 울 어머니
내일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향기같던
이제는 작은 여인네
일기장을 쓰시는
저의 위대한 어머니
천국향해 전진하세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어머니의 일기장
박달 강 희종
어머니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뒤돌아 보아요
위대한 조국의 역사
평범하신 아카시아 나무
꽃잎을 먹으면서
숲속에서 자랐어요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던 신사임당 같던
바위같은 울 어머니
내일을 바라보며
어머니의 향기같던
이제는 작은 여인네
일기장을 쓰시는
저의 위대한 어머니
천국향해 전진하세요
멋진 한편의 사모곡思母曲입니다.
효심이 지극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어머님 함께 계실 때 잘 모시세요.
저는 모실만 하니 계시지를 않네요
늘 가슴이 답답합니다.
늘 건필, 건승, 형통하시길^*^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5 | 무궁화 묘목 | 2023.08.24 | 16 |
54 | 당신 안의 장미 | 2023.08.19 | 16 |
53 | 가을이 다가와서2 | 2022.09.28 | 16 |
52 | 빨간 원피스 | 2024.06.03 | 15 |
51 | 백합 화 향기 | 2024.04.01 | 15 |
50 | 사우디 아라비아 | 2023.12.05 | 15 |
49 | 위대하신2 | 2022.09.26 | 15 |
48 | 큰 별2 | 2022.07.16 | 15 |
47 | 아버지 의 사랑 | 2024.06.14 | 14 |
46 | 아버지 와 햄버거 | 2024.05.19 | 14 |
45 | 인생길 | 2024.04.12 | 14 |
44 | 처음사랑 | 2024.02.16 | 14 |
43 | 고향의 종소리 | 2024.02.13 | 14 |
42 | 그대 나의 발렌타인 | 2024.02.07 | 14 |
41 | 카페에서 | 2023.12.29 | 14 |
40 | 미술시간 | 2023.12.15 | 14 |
39 | 백범 일지와2 | 2022.09.06 | 14 |
38 | 해바라기 되어서2 | 2022.07.30 | 14 |
37 | 알아서 해요 | 2024.05.23 | 13 |
36 | 촛불 잔치 | 2024.03.31 | 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