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배신背信과 탐욕貪慾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자성自省하는 시간 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차하면 누구나 실족失足 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 빕니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가롯 유다(자살을 했기에) 지만
그가 죽은 곳(아겔다마)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5 | 노래를 시작3 | 2022.07.07 | 32 |
54 | 공항에서5 | 2022.08.22 | 32 |
53 | 옆지기 | 2022.10.19 | 32 |
52 | 선물2 | 2023.08.20 | 32 |
51 | 짜장면 과 누이들 | 2024.05.25 | 32 |
50 | 예정된 만남5 | 2022.09.11 | 33 |
49 | 엄마, 진희야 | 2023.10.25 | 33 |
48 | 성웅의 주인님2 | 2022.07.17 | 34 |
47 | 장미로 된 시 | 2023.10.02 | 35 |
46 | 샤론의 꽃2 | 2022.09.30 | 36 |
45 | 그대, 발렌타인 | 2023.02.11 | 36 |
44 | 어머니1 | 2023.10.06 | 36 |
43 | 카네이션2 | 2022.09.26 | 38 |
42 | 아내의 꽃5 | 2022.11.10 | 38 |
41 | 영웅 | 2024.03.28 | 38 |
40 | 딸사랑바보 | 2024.06.12 | 38 |
39 | 귀머거리3 | 2022.07.28 | 39 |
아겔다마7 | 2022.09.07 | 39 | |
37 | 현아, 사랑해 | 2023.06.12 | 39 |
36 | 3 시간4 | 2022.08.13 | 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