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6 월의 하늘

박달강희종2024.06.04 23:12조회 수 4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 해바라기 되어서2 2022.07.30 14
35 촛불 잔치 2024.03.31 13
34 새마을호 2023.12.30 13
33 엄마 의 향기 2023.12.18 13
32 코스모스 2023.11.27 13
31 정신적 사랑 2023.09.19 13
30 여호와께서2 2022.09.03 13
29 옆지기4 2022.08.01 13
28 나의 등대지기 2024.05.31 12
27 포옹 2024.04.06 12
26 친구야 2024.02.18 12
25 그리움 2024.02.08 12
24 친구들 2024.02.07 12
23 저의 탓에 #2 2023.11.26 12
22 저의 죄탓에 2023.11.26 12
21 순종과 복종 2023.10.22 12
20 어머니 2023.05.16 12
19 실로암 에서 2024.02.27 11
18 자동차 운전 하며 2024.01.27 11
17 오른 팔 2023.09.04 11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