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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엄마, 진희야

박달강희종2023.10.25 12:25조회 수 34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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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진희야

 

   박달 강 희종 

 

엄마,

언제나

그리운

 

진희야

고마운 

소나무야

 

나의 누이

그리고 

엄마 카네이션 

 

오래, 오래

해 처럼 

달 처럼

 

생명, 생명

무궁화, 

샤론의 붉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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