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7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9 |
76 | 엄마 의 보리차 | 2024.06.17 | 66 |
75 | 엄마 의 향기 | 2023.12.18 | 14 |
74 | 엄마, 엄마 | 2023.09.24 | 17 |
73 | 엄마, 진희야 | 2023.10.25 | 34 |
72 | 엄마의 노래3 | 2022.08.19 | 22 |
71 | 여보, 고마워 | 2024.06.16 | 8 |
70 | 여보, 힘내 | 2023.02.05 | 60 |
69 | 여호와께서2 | 2022.09.03 | 13 |
68 | 연안부두 | 2023.05.11 | 29 |
67 | 영웅 | 2024.03.28 | 40 |
66 | 영웅 | 2023.10.04 | 31 |
65 | 옆지기 | 2022.10.19 | 34 |
64 | 옆지기4 | 2022.08.01 | 13 |
63 | 옆지기 발렌타인 | 2023.08.05 | 49 |
62 | 예정된 만남8 | 2022.07.31 | 47 |
61 | 예정된 만남5 | 2022.09.11 | 34 |
60 | 예정하신 사랑 | 2024.01.28 | 16 |
59 | 오늘 아침에 | 2023.12.28 | 47 |
58 | 오래 사세요 | 2023.05.16 | 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