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엄마!
그립고 자애의 상징!
사랑 덩어리!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세상과 생명을 선물로 그저
주신 지친이며 가장 위대하신
어머니!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하시길!^*^
두 번째 시집의 제목입니다. 첫번째 시집은 연락이 없습니다. 두란노 서원에 보내려구요,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5 | 월미도 | 2023.12.31 | 32 |
84 | 하얀 발 | 2023.12.28 | 32 |
83 | 수봉공원 | 2023.12.06 | 32 |
82 | 내일 | 2023.08.18 | 32 |
81 | 어머니의 두통 | 2023.05.16 | 32 |
80 | 오래 사세요 | 2023.05.16 | 32 |
79 | 백범 일지와2 | 2022.09.06 | 32 |
78 | 친구야 | 2024.02.18 | 31 |
77 | 돌ㅇ가리라 | 2023.08.22 | 31 |
76 | 예정하신 사랑 | 2024.01.28 | 30 |
75 | 카페에서 | 2023.12.29 | 30 |
74 | 번쩍 안아서 | 2023.12.16 | 30 |
73 | 바담 풍 | 2023.11.23 | 30 |
72 | 꽃과 노래 | 2023.08.21 | 30 |
71 | 두번째2 | 2022.10.25 | 30 |
70 | 아버지와 사막3 | 2022.09.04 | 30 |
69 | 사랑찾아3 | 2022.07.29 | 30 |
68 | 포도나무요3 | 2022.07.25 | 30 |
67 | 다시 볼수 있는 거지 | 2023.08.17 | 29 |
66 | 백범 일지와 | 2023.03.20 | 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