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순애보!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딸과 마트를 갔습니다. 한인 그로서리에 갔는데 마트가 추웠나 봅니다. 괴로워하는 딸에게 쟈켓을 벗어 주었습니다. 저의 숨내를 딸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1 | 어묵국수 | 2024.04.30 | 32 |
80 | 어서 오세요3 | 2023.01.29 | 1530 |
79 | 엄마 와의 추억 | 2024.01.31 | 22 |
78 | 엄마 의 보리차 | 2024.06.17 | 78 |
77 | 엄마 의 향기 | 2023.12.18 | 21 |
76 | 엄마, 엄마 | 2023.09.24 | 23 |
75 | 엄마, 진희야 | 2023.10.25 | 39 |
74 | 엄마의 노래3 | 2022.08.19 | 27 |
73 | 여보, 고마워 | 2024.06.16 | 16 |
72 | 여보, 힘내 | 2023.02.05 | 65 |
71 | 여호와께서2 | 2022.09.03 | 20 |
70 | 연안부두 | 2023.05.11 | 34 |
69 | 영웅 | 2024.03.28 | 44 |
68 | 영웅 | 2023.10.04 | 35 |
67 | 옆지기 | 2022.10.19 | 39 |
66 | 옆지기4 | 2022.08.01 | 19 |
65 | 옆지기 발렌타인 | 2023.08.05 | 56 |
64 | 예정된 만남8 | 2022.07.31 | 56 |
63 | 예정된 만남5 | 2022.09.11 | 37 |
62 | 예정하신 사랑 | 2024.01.28 | 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