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작은 감사부터 드립니다
박달 강 희종
옆지기의 여인이여
사랑한다는 말을
먼저 하겠습니다
내게 하는 내조가
어떨 때는 눈이
번쩍 떠집니다
과거의 사랑
못 이룬 꽃밭보다
언제나 당신은 백합화
우리의 사랑놀이
우리의 자식같은 핏줄
그대가 나의 장미
옆에 있는 친구
영원과 천수를 살고
새서울, 새서울로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옆지기
작은 감사부터 드립니다
박달 강 희종
옆지기의 여인이여
사랑한다는 말을
먼저 하겠습니다
내게 하는 내조가
어떨 때는 눈이
번쩍 떠집니다
과거의 사랑
못 이룬 꽃밭보다
언제나 당신은 백합화
우리의 사랑놀이
우리의 자식같은 핏줄
그대가 나의 장미
옆에 있는 친구
영원과 천수를 살고
새서울, 새서울로
사랑의 옆지기
내조의 옆지기
꽃같은 옆지기
친구인 옆지기
완벽한 옆지기입니다.
건필, 건행健幸하시길!!!
금방 쓴 글인데 이렇게 빨리 댓글이 올라올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싯구의 사용을 허락해 주신 포용력에 감사드립니다 , 샬롬, 샬롬,,
순수창작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군가 썼던 말이고 어느 책엔가
있는 말로 쓰면서 창작이라
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글쎄요---
"옆지기"가 저의 전유물이
아니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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