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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엄마 의 향기

박달강희종2023.12.18 17:46조회 수 22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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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향기

 

   박달 강 희종 

 

엄마를 껴안고

잠이 들어요

 

알 수 없는

포근한 

엄마 의 향기 

 

그 냄새를 

맡으며

잠에서 깨어요

 

어린 시절의 

추억

지금 은 늙으시고

 

그 시절의 

모친, 

지금 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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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엄마 의 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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