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박달 강 희종
두번째 제게
물었습니다
한국에 보내달라고
저를
쳐다보는
눈빛
기침난, 하던
아내의
둘째 임신
허락
했습니다
이유가
반드시 있다고
그대여,
믿습니다,
사랑해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두번째
박달 강 희종
두번째 제게
물었습니다
한국에 보내달라고
저를
쳐다보는
눈빛
기침난, 하던
아내의
둘째 임신
허락
했습니다
이유가
반드시 있다고
그대여,
믿습니다,
사랑해요
생명의 잉태에는 고통이
따르는가 봅니다.
서로 믿음 위에서 사랑하고
다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 건승,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첫째 때는 안 그랬는데 두째를 임신했을 때는 하루종일 소파에 누워있고 기침만 하는 아내였습니다. 아내를 친정에 보내주고 저의 시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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