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요
박달 강 희종
포도나무요 주인이시니
우주를 이기십니다
광활한 동산의 으뜸이
저희 작은 농부들을
올려다 보며 기다려요
달란트 주시기를
때때로 나무 그늘에서
열매을 풍성함을
찬양하며 그를 읽어요
위대한 그 곳에서
일등품 특산물은
천사들이 식탁으로
주인님의 하인들은
자랑하며 나눕니다
포도나무의 송이송이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포도나무요
박달 강 희종
포도나무요 주인이시니
우주를 이기십니다
광활한 동산의 으뜸이
저희 작은 농부들을
올려다 보며 기다려요
달란트 주시기를
때때로 나무 그늘에서
열매을 풍성함을
찬양하며 그를 읽어요
위대한 그 곳에서
일등품 특산물은
천사들이 식탁으로
주인님의 하인들은
자랑하며 나눕니다
포도나무의 송이송이
약간의 수정이 된 포도나무네요 ㅎ
뒷 뜰에 머스크다인이 벌써 짙게 익어가는 여름날 입니다.
박달님 포도나무를 감상하며
농부의 수고와 포도로 만들어진 향긋한 와인을 함께 생각하는
고즈넉한 저녁을 맞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주님 붙잡고 주님안에서 풍성한
열매 맺기를 간구합니다^*^
잠언 같은 시 감사합니다.
여호와 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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