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인생

석정헌2015.03.23 11:04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인생


        석정헌


푸른 호수 위로

떨어지는 눈

심연으로 들어 서기전

모두가 침묵 속에서 사라진다

한 없는 부딫침도

아무 소용 없는 것을

오늘 하늘은 온통 눈 뿐이구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9 우리집 2015.05.02 28
608 황진이 2015.10.07 28
607 가을을 두고 간 사람 2015.11.19 28
606 어딘지도 모르는 길 2016.01.07 28
605 봄은 왔건만 2016.02.13 28
604 다른 날을 위하여 2016.02.16 28
603 더위 2016.04.30 28
602 세상 참 어수선 하다 2017.09.10 28
601 슬픈 계절 2017.11.27 28
600 악마의 속삭임 2018.01.11 28
599 살아가기 2018.07.28 28
598 거스를 수 없는 계절 2018.08.02 28
597 잡초와 노숙자 그리고 2019.01.19 28
596 울어라 2019.01.21 28
595 춘분 2019.03.22 28
594 낙엽 2019.11.27 28
593 허무 2023.02.07 28
592 꽃샘추위 2023.03.29 28
591 F 112° 2023.07.28 28
590 별이 빛나는 밤을 만나다 2023.08.03 2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