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할머니 와 숭늉

박달강희종2024.06.08 10:25조회 수 79댓글 0

    • 글자 크기

할머니 와 숭늉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마을에서 

뛰어놀다가

할머니를 찾아요

 

할머니 목 마려요

물좀 주세요 

구수한 숭늉

 

언제나 부엌에서 

먼저 마시시고

건네주시는  그 숭늉

 

그 분의 사랑,

저를 인도하시던

그 믿음 과 신앙

 

지금  그 음료를

그리워하며 

할머니,  천국에서 

    • 글자 크기
키스를 했다 어머니 의 두통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 벤허 2023.10.13 57
23 누이의 사랑1 2023.09.03 57
22 지도자 2023.03.19 58
21 딸사랑바보 2024.06.12 58
20 코스모스5 2022.07.19 59
19 가을 아침 2023.09.30 59
18 6 월의 하늘 2024.06.04 62
17 예정된 만남8 2022.07.31 62
16 친애하는 후배에게6 2022.08.26 62
15 첫인상 2023.10.22 63
14 여보, 힘내 2023.02.05 67
13 아버지의 마음6 2022.07.29 69
12 아버지 의 눈물 2023.09.02 70
11 아시나요 2024.02.21 71
10 키스를 했다1 2022.11.20 71
할머니 와 숭늉 2024.06.08 79
8 어머니 의 두통 2023.05.13 83
7 엄마 의 보리차 2024.06.17 83
6 아버지와 장기5 2022.07.11 88
5 따뜻한 우유2 2022.09.15 96
이전 1 ... 4 5 6 7 8 9 1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