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유
박달 강 희종
따뜻한 우유에
대한 추억
학창시절에
전학온 표범같은
친구 집에 찾아간
한 가을이 방과 후
친구의 어머니
따뜻한 물에
설탕과 분유를
하얀 사랑
그 사랑에
따뜻해진 가슴과 뱃속
요즘도 가끔
전자레인지에
따뜻한 추억을
데워 마십니다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따뜻한 우유
박달 강 희종
따뜻한 우유에
대한 추억
학창시절에
전학온 표범같은
친구 집에 찾아간
한 가을이 방과 후
친구의 어머니
따뜻한 물에
설탕과 분유를
하얀 사랑
그 사랑에
따뜻해진 가슴과 뱃속
요즘도 가끔
전자레인지에
따뜻한 추억을
데워 마십니다
어릴 때 귀했던 따끈한 병우유 맛이
떠오르네요.
옛 추억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중학교 동창의 집에 갔더니 어머님께서 따뜻한 물에 분유를 타서 주셨습니다. 차가웠던 가슴과 배가 따뜻해 졌던 것을 지금도 추억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4 | 벤허 | 2023.10.13 | 57 |
23 | 누이의 사랑1 | 2023.09.03 | 57 |
22 | 지도자 | 2023.03.19 | 58 |
21 | 딸사랑바보 | 2024.06.12 | 58 |
20 | 코스모스5 | 2022.07.19 | 59 |
19 | 가을 아침 | 2023.09.30 | 59 |
18 | 6 월의 하늘 | 2024.06.04 | 62 |
17 | 예정된 만남8 | 2022.07.31 | 62 |
16 | 친애하는 후배에게6 | 2022.08.26 | 62 |
15 | 첫인상 | 2023.10.22 | 63 |
14 | 여보, 힘내 | 2023.02.05 | 67 |
13 | 아버지의 마음6 | 2022.07.29 | 69 |
12 | 아버지 의 눈물 | 2023.09.02 | 70 |
11 | 아시나요 | 2024.02.21 | 71 |
10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71 |
9 | 할머니 와 숭늉 | 2024.06.08 | 79 |
8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83 |
7 | 엄마 의 보리차 | 2024.06.17 | 83 |
6 | 아버지와 장기5 | 2022.07.11 | 88 |
따뜻한 우유2 | 2022.09.15 | 9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