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배신背信과 탐욕貪慾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자성自省하는 시간 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차하면 누구나 실족失足 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 빕니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가롯 유다(자살을 했기에) 지만
그가 죽은 곳(아겔다마)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4 | 노래를 시작3 | 2022.07.07 | 38 |
23 | 할머니의 손3 | 2022.08.08 | 49 |
22 | 젊은 그들3 | 2022.09.12 | 37 |
21 | 아버지와 사막3 | 2022.09.04 | 29 |
20 | 달려갈 길과3 | 2022.07.27 | 31 |
19 | 아들아 딸아3 | 2022.08.05 | 31 |
18 | 신앙의 위인3 | 2022.09.01 | 35 |
17 | 할머니3 | 2022.07.17 | 23 |
16 | 3 시간4 | 2022.08.13 | 49 |
15 | 옆지기4 | 2022.08.01 | 26 |
14 | 공항에서5 | 2022.08.22 | 37 |
13 | 아버지와 장기5 | 2022.07.11 | 88 |
12 | 아내의 꽃5 | 2022.11.10 | 48 |
11 | 예정된 만남5 | 2022.09.11 | 38 |
10 | 코스모스5 | 2022.07.19 | 59 |
9 | 아카시아 길5 | 2022.09.21 | 39 |
8 | 강강수월래5 | 2022.07.27 | 41 |
7 | 생수의 강5 | 2022.08.15 | 29 |
6 | 북극성5 | 2022.09.09 | 39 |
5 | 아버지의 마음6 | 2022.07.29 | 6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