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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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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