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코로나와 가을

박달강희종2022.10.14 09:00조회 수 44댓글 2

    • 글자 크기

   코로나와 가을


박달 강 희종


코로나와 가을이

낙엽지듯

사라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꽃들을 

앗아간 그 잔혹성

이제는 그 반대로

허리가 잘렸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의지하며 성공한 

인천상륙작전을 보듯


공산주의자들

같았던 원수, 

적 코로나


주인님께 빕니다

이 가을에 

치유하소서,  

진멸하소서

    • 글자 크기
코스모스 카페에서

댓글 달기

댓글 2
  • 코로나가 사라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독감도 조심하시고 항상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하시기를 !!!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10.18 1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년 전에 만든 시처럼 코로나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병원같은 공공 장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왕래하지만 이제는 마귀의 족적을 이길 때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샬롬,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4 후세의 기억 2024.03.18 10
173 회정식 2023.12.30 12
172 현아, 사랑해 2023.06.12 38
171 현숙한 아내 2023.11.28 18
170 해바라기 되어서2 2022.07.30 14
169 할머니의 손3 2022.08.08 28
168 할머니 의 손 2024.06.07 6
167 할머니 와 숭늉 2024.06.08 56
166 할머니3 2022.07.17 11
165 하얀 발 2023.12.28 19
164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4
163 포옹 2024.04.06 10
162 포도나무요3 2022.07.25 18
161 파란 시계 2023.02.15 106
160 키스를 했다1 2022.11.20 50
159 큰 별2 2022.07.16 15
158 코스모스 2023.11.27 11
157 코스모스5 2022.07.19 49
코로나와 가을2 2022.10.14 44
155 카페에서 2023.12.29 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