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그들
박달 강 희종
붉은 장미 화분 배달
사랑하는 그들은
웃음 가진 젊은 부부
축복을 나눕니다
꽃을 다듬으며 손이
가시들어 찔려서
피를 흘려 아팠으나
축복을 나눕니다
상처받은 이들에게
생명의 꽃 전하니
꽃소식을 듣지 못한
마을 찾아갑니다
향기에 취해서
꽃소식 전하니
미소지닌 젊은 그들
지복 배달합니다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젊은 그들
박달 강 희종
붉은 장미 화분 배달
사랑하는 그들은
웃음 가진 젊은 부부
축복을 나눕니다
꽃을 다듬으며 손이
가시들어 찔려서
피를 흘려 아팠으나
축복을 나눕니다
상처받은 이들에게
생명의 꽃 전하니
꽃소식을 듣지 못한
마을 찾아갑니다
향기에 취해서
꽃소식 전하니
미소지닌 젊은 그들
지복 배달합니다
감명주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젊음은 그 자체가 복이아닐까요?
온누리 복을 전하시길!!!
늘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젊은 복음! 멋있는 말입니다.
간필, 건승, 형통하세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7 | 어서 오세요3 | 2023.01.29 | 1524 |
176 | 어떻게, 어떻게7 | 2022.08.31 | 251 |
175 | 파란 시계 | 2023.02.15 | 113 |
174 | 작은 아버지 | 2024.04.26 | 100 |
173 | 따뜻한 우유2 | 2022.09.15 | 87 |
172 | 아버지와 장기5 | 2022.07.11 | 85 |
171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75 |
170 | 할머니 와 숭늉 | 2024.06.08 | 67 |
169 | 엄마 의 보리차 | 2024.06.17 | 66 |
168 | 아시나요 | 2024.02.21 | 63 |
167 | 아버지 의 눈물 | 2023.09.02 | 63 |
166 | 아버지의 마음6 | 2022.07.29 | 61 |
165 | 여보, 힘내 | 2023.02.05 | 60 |
164 | 첫인상 | 2023.10.22 | 58 |
163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58 |
162 | 친애하는 후배에게6 | 2022.08.26 | 56 |
161 | 코스모스5 | 2022.07.19 | 55 |
160 | 막내 어머니2 | 2024.04.29 | 52 |
159 | 6 월의 하늘 | 2024.06.04 | 50 |
158 | 가을 아침 | 2023.09.30 | 5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