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젊은 그들

박달강희종2022.09.12 17:30조회 수 28댓글 3

    • 글자 크기

  젊은 그들



박달 강 희종


붉은 장미 화분 배달

사랑하는 그들은

웃음 가진 젊은 부부

축복을 나눕니다


꽃을 다듬으며 손이

가시들어 찔려서

피를 흘려 아팠으나

축복을 나눕니다


상처받은 이들에게 

생명의 꽃 전하니

꽃소식을 듣지 못한 

마을 찾아갑니다



향기에 취해서

꽃소식 전하니

미소지닌 젊은 그들

지복 배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감명주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젊음은 그 자체가 복이아닐까요?

    온누리 복을 전하시길!!!

    늘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12 2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미화분은 복음을 상징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를 상상했습니다.  젊은 이유는 젊은 복음을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살아 숨쉬는 생명력, 그 것이 복음입니다.  샬롬,  샬롬,
  • 박달강희종님께

    젊은 복음! 멋있는 말입니다.

    간필, 건승, 형통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5 영웅 2024.03.28 38
134 아내의 꽃5 2022.11.10 38
133 카네이션2 2022.09.26 38
132 어머니1 2023.10.06 36
131 그대, 발렌타인 2023.02.11 36
130 장미로 된 시 2023.10.02 35
129 샤론의 꽃2 2022.09.30 35
128 성웅의 주인님2 2022.07.17 34
127 엄마, 진희야 2023.10.25 33
126 예정된 만남5 2022.09.11 33
125 짜장면 과 누이들 2024.05.25 32
124 선물2 2023.08.20 32
123 옆지기 2022.10.19 32
122 공항에서5 2022.08.22 32
121 노래를 시작3 2022.07.07 32
120 끝까지 2023.10.16 31
119 쟈켓을 입히며 2022.12.12 31
118 북극성5 2022.09.09 31
117 강강수월래5 2022.07.27 31
116 영웅 2023.10.04 30
첨부 (0)